[SECRET]
Q:옛날에 그 비밀번호
A:1548
#1
논문 제출 완료.
이제 졸업식만 참석하면 된다.
#2
어제 말구 예전에 면접 본 회사..
전화가 와서는 합격했다고 2월 1일날 출근하라고 한다.
#3
오늘 회사에 이야기 했다.
합격했다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한다..
더욱 많은 금전적인 지원은 욕심나지 않는다.
많이 벌 수 있는 내 미래가 더욱 중요하다.
6년을 다닌 정든 회사.
기득권. 익숙한 회사생활. 익숙한 업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분위기.
하지만 버릴줄 알아야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다.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짐들을 떠넘기고 떠나는거 같아서..
남은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기쁨 보다는 씁쓸하고 무거운 마음..
좋은 기분으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데.. 정말 정말 죄송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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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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