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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 Monolog/Scribble
예전에도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으면서 한번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만들지 않아도 될 인연을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을
억지로 만들어가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그로 인해 나를 점점 연결고리에 족쇄를 채워가고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도 없다.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조건도 없다.

하지만..

타인에게 보이는 내 자신이 가볍게 보이거나 하긴 싫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존중받고 존중해 줄 수 있는 관계가 좋다.

그래도 다행이네.. 지금까지는..

fin. s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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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log/Scribble
네가 꿈에 나온 날 아침..
내 눈가에 남은 눈물 자국에 눈을 뜨기 힘들어..

평소엔 꿈에 잘 나오지 않던 네 모습
유난히 많아지는 요즘엔..

네가 울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가슴이 시리고 아픈걸.. 참을 수 없어..

이별하면 흔히들 하는 말들...
그런 말들.. 주저리 주저리 혼자 저절로 하게 되..

네가 나에게 했던말.. 또 내가 너에게 했던말..
우린 차라리 친구로 사귀었으면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을거라고..

널 마지막으로 친구로 남아달라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그냥 이렇게 아무말 없이 놓아버려야 했던
내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프구나..

네가 평소보다 더 많이 웃고 예전보다 더 행복하게 잘 지낸다고
그런 소식 주변에 마구 들려왔음 좋겠어.



반지가 빠지고 난 내 손가락의
빈자리.. 그것이 늘 나에게 상처가 되곤해..
그 상처가 다 아물면.. 모든것들이 거짓말 처럼 잊혀져 가겠지..

그렇게.. 시간이 가면..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함께 한 약속들마져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꺼 같은데도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함께한 약속들마저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함께 한 약속들마저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함께 한 약속들마저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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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3 13:44링크 답변 삭제
흠... 표현은 안해도 가슴은 많이 아픈가 보군... 끌...
힘내셔요...서비..
 2006/02/14 17:34링크 삭제
네 닐팀장님!
 2006/02/13 14:50링크 답변 삭제
기억에서 잊을순 없을꺼야. 기억상실증에 걸리지 않는한..
단지 무뎌지는것일뿐.. 아 그때 그랬었나? 이런거처럼..
생각나면 생각해.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쓰지마.
시간의 흐름속에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무뎌질꺼야. ^^
 2006/02/14 17:34링크 삭제
누나도 힘내;
 2006/02/13 22:47링크 답변 삭제
정말 뻔한 얘깁니다만.
코이님 말씀대로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힘내세요 서비님. 봄날은 가지만, 새로운 봄은 또 다시 옵니다.
 2006/02/14 17:33링크 삭제
그렇죠.. 시간.. 시간..
 2006/02/14 00:01링크 답변 삭제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 말이 없네;;
 2006/02/14 17:33링크 삭제
응 고마버
A 2006/02/14 17:27링크 답변 삭제
이짜식 너 답지 않다!
엉아들 대전으로 뜨까??
얼마 전에 서울 왔던거 같드만 -ㅛ-
 2006/02/14 17:33링크 삭제
형 대전 함 와줘~ 나 외로워 ㅠㅠ
 2006/02/14 17:33링크 삭제
아 집들이가 있어서 다녀갔었어 ^^
舜.Viva! 2006/02/14 20:51링크 답변 삭제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가슴 아픈 글과 사진을 접하게 되는군요..
더 좋은 인연을 찾거나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라고 하고 싶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셨으니까..
저는 느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아주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 지겠죠.
기운 내시고.. 느낀것을 기억해둔후에.. 훌훌 털어버리세요.
보다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2006/02/14 21:15링크 답변 삭제
모진말이될지 모르지만
시간은 약이 될 수 없어.
시간이 약이 될 수 있었다면
난 이렇게 살지 않았을거야.

시간을 믿지 마.
만약 시간을 믿어버린다면..
그게 또 다른 상처로 다가올거야.

몸의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쉽게 치유가 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단다.

힘내. : )
 2006/02/14 23:16링크 삭제
내생각엔 니가 너무 추억에만 얽매여 사는거 같구나.
시간이 해결해주진 않지만 무뎌지게 도와주지.
너도 시간의 흐름에 맡겨보렴. 과거에만 매달리지말고;;
화니 2006/02/14 21:21링크 답변 삭제
힘내세요!
잊는데는 만난시간의 두배가 걸린다고는 하지만...
좋은 추억만 기억되길 바래요~
테터리더기가 이상하게 못읽어서 몰랐네요^^;
 2006/02/14 22:35링크 답변 삭제
위축되지말거라 동생아!
 2006/02/15 01:31링크 답변 삭제
다른 얘긴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잘해줘서 패스.. 건강 잘 챙기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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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좀 파악하고 살자. | Monolog/Scribble
20대.. 청춘의 나이라고 할 수 있다.

나랑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해서 그 사람을 비하하거나 나와는 다른 모습이라 해서 비판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왔다. "나는 이렇게 살았으니까 너도 이렇게 살아아라"
선배들이 이런 이야기 하는것도 너무 싫었다.

그런데.. 요즘 후배나 젊은 친구들 보면 해도해도 너무하다.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뭐든지 편해지려고 하고 힘든일은 아에 할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럴만큼 사회에 나오기전에 그에 맞는 준비를 했는지 먼저 물어보고 싶다.

준비도 되어있지도 않는 것들이 꼭 불평불만이 많다.
사회가 이렇고 청년실업이 어쩌고 남탓만 하기 바쁘다.

아는가.. 청년실업은 무슨..
요새 인재가 없어서 큰일이다. 사람 좀 뽑을라고 해도 제대로 된 이력서는 없고 고액의 연봉 희망자만 많지 그에 액수에 맞는 인재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현재 IT바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배우면서 시작하려면 돈은 생각하지 말아라. 원래 젊었을때는 고생좀 하는거다. 20대에 고생하고 30대에 즐기는거다. 너무 어릴때 돈맛을 알면 피곤해진다.

사회에서나 학창시절에나 베이스가 제대로 깔린 사람과 띄엄띄엄 배운 사람과는 질이 다르다.

개발툴을 현란하게 다루지 못해도 코딩하나 제대로 할줄 몰라도 규모가 큰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설계하고 기획해 가는 사람들은 그냥 쉽게 되는게 아니다.

기초부터 탄탄히 배워온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누누히 말하는 베이스가 깔렸기 때문이다.

뭐 비유가 적절치 못했지만..
그만큼 바닥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야 제대로 된 완성체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좋다.. 꿈을 크게 꾸는것은 좋다.

꿈은 크게 가지면 좋겠지만.. 꿈은 쉽게 이룰 수 있는게 아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워 하기에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가는 것이지 그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는 것이다.

큰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바라보고 지금 부터 쌓아가야 하지 않겠나..
그냥 쉽게 쉽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로 기회나 시시탐탐 노리지말고..

젊을때는 바닥 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다.
베이스.. 베이스를 제대로 깔고 시작하자.

쉽게 쉽게 할려고 하지 말아라.
세상일은 쉽게 되지 않는다.

그 흔한 로또가 어디 쉽게 되는가?

fin. s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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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9 01:21링크 답변 삭제
나 왠지 찔리는데?;;;
 2006/02/09 20:14링크 삭제
뭐가.. 넌 정말 열심히 살자나~
그만뒀나? 고생이 많았다 ^^
 2006/02/10 12:51링크 삭제
내일까지만 출근하면 끝! 퇴사가 다가올수록 마음이 홀가분~ 팔랑팔랑 ㅋㅋ
 2006/02/10 08:33링크 답변 삭제
가끔 회사에서 사람 채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람이 없다..
풍요속에 빈곤이라고나 할까?
청년실업, 청년실업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자기몸값을 위해서라면
자기자신에 투자하는 맘과 겸손한맘이 더더욱 필요할꺼 같아
 2006/02/10 11:46링크 삭제
^^ 응 형말이 맞아..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맘과 겸손한 맘.. 아주 중요;
 2006/02/13 14:41링크 답변 삭제
나도 찔린다;;;;;;;;;;;;;;;;;;; 움찔;
 2006/02/13 14:46링크 삭제
ㅋㅋㅋ 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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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xiety's Moment | Monolog/Scribble
누구에게나.. 어두운 그림자 하나쯤은 가지고 있겠지..
나에게도 어두운 그림자 하나쯤은 당연히 가지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가족이고 뭐고 나 혼자 살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바로 오늘이 그런 날이고 극도로 우울해짐에 거울을 봤더니..
내가 봐도 무서워진 내 얼굴..

가끔 부모의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내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아픔을 느낀다..
나의 못난 탓이라고 자책하며 나의 방안에 혼자남아 조용히 담배 한 개피를 입에 물고 어둠을 지켜보지만..
쉽게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이런 날인가보다..

우리는 왜 이렇게 진실이 되지 못하고 가식적이고 식상한 모습으로 사람을 대하고 실망하고 헐뜯고 살아가는가..

아 모르겠다 오늘은 그저.. 그냥.. 혼자이고 싶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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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아주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 Monolog/Scribble
행운은 아주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단다.

금쪽같은 아들아!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행운을 기다리는 사람은
기차표를 사지 않고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과 같단다.

그리고 참! 아빠가 너에게 고백할 게 있구나.
내 인생의 최고의 행운이 뭔 줄 아니?
그건 바로 너란다.
너는 내 인생의 네잎클로버이며 최고의 행운이란다.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50" 책 중에서...


열심히 살면...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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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자 찾는곳.. | Monolog/Scribble


오래전에 양자형이랑 자주 찾아갔던곳...

한때는 애인님과 자주 찾던 장소다.. 갑천 다리 밑인데.. 은근히 밤에 라이트를 켜놓고 보고 있으면 분위기가 끝내준다... 생각이 필요하거나 답답할때 찾아가서 조용히 바라보며 생각하기 딱 좋은 장소다..

가끔은 혼자 찾는다... 얼마전 점심시간에 답답하고 드라이브도 할겸 찾아갔는데 역시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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