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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
Suby's Today/Diary |
긴 시간 밤잠을 설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오늘 회사에 남겠다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그들이 나에게 준 실망과 상처는 더 좋은 것으로 바꾸어 갈 것이며, 앞으로의 1년은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고, 바꿔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의 일을 그냥 묻어버리거나 잊어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 한 결정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한 결정이기에 더이상 마음을 흔들지 않기로 했다.
이제 더이상 이번 일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 않다. 걱정해주는 마음에 시작된 질문이지만 본인에게는 그것이 때로는 스트레스가 되곤 한다.
앞으로 걱정과 위로 대신 생각해주는 고마운 마음만 받도록 하겠다. 주변 사람들을 비롯한 지인들은 나의 결정을 믿어주고 지지해주면 고맙겠다.
1월의 마지막 날을 끝으로 방황을 마무리 한다.
2007년 1월 31일 신현섭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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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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